2024년 6월 심플(心+)

앞이 깜깜할 때 주님이 빛 되어 주십니다 가로등 하나 없이 깜깜한 길을 걸어본 적 있으신가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길 위에선 아스라이 보이는 작은 불빛 하나도 큰 의지가 되죠. 우리 인생에도 그렇게 눈앞이 깜깜하고 막막한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삶의 가장 어두운 바로 그 순간에 꼭 기억하세요! ‘예수’라는 ‘빛’이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는 사실을요! 빛으로 이 땅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붙잡고 깜깜한 어둠을 통과해 나오세요! 그 앞에는 영원한 기쁨이 환히...

2024년 5월 심플(心+)

인생의 길잡이 분명 이정표를 따라 걸었는데 막다른 골목을 마주했던 적 없으세요? 그럴 땐 뒤돌아 나와도 어디로 가야할지 혼란스럽기만 하고 헤매게 되잖아요. 살다 보면 우리의 삶도 출구 없는 미로 속에 있는 것 같이 막막한 순간이 있죠. 그럴 때 갈 방향을 정확히 알려주는 확실한 길잡이가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길잡이가 될 때 삶의 방향은 분명해지고 복잡한 인생길도 단순해진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너의 행사를...

2024년 4월 심플(心+)

흔들림 없이 단단히 매일 앉는 의자에 나사 하나가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덜거덕거리고 불안해져 만든 곳에 A/S를 맡기게 되죠. 우리의 인생도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이 불안하고 흔들리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고정할 때 흔들림 없이 단단한 인생을 세워갈 수 있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2024년 3월 심플(心+)

나의 정체성 내 폰이고, 내 집 문인데… 열 수 없었던 적 없나요? 내가 나임을 증거하는 지문에 다른 것이 붙거나 상처가 나면 그럴 수 있죠. 살면서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말, 마음에 상처가 되는 일들을 겪게 되면 존재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순간이 옵니다. 그럴 땐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나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세요! 그 사랑 받는 자녀인 나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지켜낼 때 풀어야 할 문제와 열어야 할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2024년 2월 심플(心+)

내 삶의 지혜 졸업은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입니다.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학교에서 배운 지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 앞에서, 홀로 내던져진 것 같은 두려움 앞에서, 성경(Bible)을 펼쳐보세요. 말씀이 주는 삶의 지혜로 막막하기만 했던 인생이 활짝 피게 될겁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을 때 세상을 능히 이길 삶의 지혜를 주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2024년 1월 심플(心+)

시작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참 많은 버튼을 누르며 삽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커피를 주문할 때도 그렇죠. 간단한 동작 같지만 어디로 갈지, 뭘 먹을지, 어떤 버튼을 누르냐로 마음이 결정됩니다. 2024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누구나 저절로 맞이하는 시간 같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시간으로 새해를 만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과 함께 하겠다는 그 마음의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2024년, 아주 특별한 한해를 예수님과 함께 시작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