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얼굴이 복음 전하는 게시판으로… 지나가는 모든 이에게 24시간 비대면 전도

복음광고 캠페인 통해 지역 변화시킨 벧엘성서침례교회 현상웅 벧엘성서침례교회 목사가 15일 대형 복음광고가 걸린 교회 앞에서 코로나19 사태 속 복음광고와 사역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서울 광진구 자양초등학교 앞 골목을 지나다 보면 자연스레 걸음을 멈추고 한 곳을 응시하게 된다. 시선이 향하는 곳엔 배우 엄정화와 가수 박지헌의 얼굴이 가로 17m 세로 7m 대형 현수막에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얼굴 옆에 적힌 ‘괜찮아, 충분해’...

"비대면 시대에도 복음은 멈출 수 없다"

[ 기획 ] (사)복음의전함 오는 12월부터 ‘버스 1000대 택시 1000대’ 복음광고 전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9월 04일(금) 12:32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은 생활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도 소통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가 열렸다. 교회로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으로 모이는 예배와 집회에 제약을 받고 있다. 특히 대면 접촉이 주가 됐던 전도의 문은 완전 막혔다. 게다가...

복음광고 실은 버스·택시 전국 누비고… 온라인 선교로 위기 넘고 부흥 일군다 [출처] – 국민일보

10개 권역, 48개 지역 대상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기독교 선교 역사는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예비해 둔 도구로 복음의 길을 닦아온 기록이다. 시대와 환경, 상황에 따라 예비된 자들은 저마다 예비된 도구로 선교의 물결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선교, 전도는 ‘콘택트’ ‘만남’이 핵심요소였다. 믿지 않는 이들을 직접 만나 복음을 전했고 그들과 어떻게 접촉할 수 있을지가 전도의 첫 관문이었다. 하지만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캠페인 영상

대한민국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2차 영상 공개!

복음의전함, 한국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와 복음심기 협력키로 [출처] – 국민일보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11일 FMnC(한국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와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복음광고’와 ‘IT선교’를 연계해 비대면 전도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도, 선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복음을 확장하고자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은 전국 각지에서 전파될 복음광고를 통해 복음의 비대면 접점을 확대하고 IT선교 플랫폼과 결합한 비대면 소통환경을 제공하는...

“뉴노멀 시대 비대면 선교 새 길 열자”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은 10일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협약을 하고 뉴노멀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선교의 새길을 열어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복음광고-온라인 양육-지역교회 인도로 이어지는 비대면 전도활동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면으로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지만, 어떤 형태로든 복음 전파는 멈출 수 없다”며 “늘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경험했기에 담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