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열방에 복음을 자랑하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ㅣ4차 유럽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4차 유럽
| 2018.3 |
유럽은 종교개혁지이자 기독교 중심국가가 있던 땅입니다. 하지만 2017년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졌으며,
성도들이 떠난 교회들이 술집과 슈퍼 등으로 바뀌고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치열한 영적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유럽의 길목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이 역은 1일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으며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유럽의 전 지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 위해 모이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2018년 3월 한 달 동안 그곳에,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임을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걸렸습니다.
또한 독일에서 유럽 내 20여국의 100여개 교회가 함께 15만 부의 전도지를 들고 총 5번의 거리전도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5월 31일,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유럽 전역에서 동시에 거리전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거리전도라는 건 유럽에서는 해봐도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경험해본 거리전도가 유럽 한인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바꿔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된 거지요. 수많은 사람을 전도하기가 쉽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생명이 있다면 이 사역을 통해 만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떨쳐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 거리전도가 끝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거리 전도를 통해서 교회로 사람들을 데려오고자 하는 사모함이 성도들에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