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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기고문(181021)-전 세계가 하나 되어 전도하다

작성자
jeonham
작성일
2018-10-24 06:08
조회
1495

지난 

 20여 년이 넘도록 출퇴근길 항상 같은 톨게이트를 지나며 만나는 톨게이트 직원 분께, 누구보다 밝게 웃어드리며 인사하는 걸 삶의 작은 전도라고 생각한다. 비록 짧게 스치는 몇 초겠지만, 그 몇 초가 매일 쌓이고, 웃음 속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길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오늘 출근길에도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출근했다. 때로는 잔돈과 함께 드리는 전도엽서나 전도지를 받고 어색해하기도 하지만 간간이 바뀌는 직원 분들에게 전도물품을 전하며, 전도는 우리 삶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최근 곳곳에서 만난 이들에게 광고선교캠페인을 통해 전도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하자고 하면, 모두 전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마음을 꺼내놓으며 전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에 귀를 기울여 준다. 광고로 복음을 전해보고 싶다는 작은 기도제목이 전도로 이어지는 것을 볼 때면 지난 7월 부산에서의 뜨거웠던 추억이 떠오른다.

지난 7월 부산은 참 뜨거웠다. 뜨거운 무더위를 견뎌가며 매주 거리전도로 복음을 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선선한 가을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매주 부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전도와 부산 거리마다 보여 지는 복음광고를 보면서 ‘해마다 해운대로 모여드는 수십 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크리스천이 한 마음으로 모여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해운대 대규모 연합 거리전도가 진행되었다. 

부산 전역에서 그리고 여주, 안양, 파주 등 곳곳에서 새벽부터 해운대로 달려온 분들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온 게 아니었다. 오로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해운대로 무더위를 뚫고 몇 시간을 달려 온 전도용사였다. 40도에 육박하는 그 여름날의 더위에 과연 우리가 거리전도를 준비하는 것이 무리한 것은 아닐까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450여 명의 전도용사를 모이게 하셨고, 해운대 일대에서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그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작은 시도를 기억하며 전라도에서 캠페인이 펼쳐지는 오는 11월 10일에는 광고선교캠페인을 경험했던 해외와 국내의 곳곳 뿐 아니라 전도에 열정이 지펴진 어느 곳에서나 동시에 복음을 이야기하고 거리전도를 함께 하는 전 세계 동시거리전도를 준비하고 있다. 

불가능하다며 고개를 내젓는 곳도 있다. 하지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해야 하는 것이 사명임을 알기에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어 보려 한다. 

미국 뉴욕, 애틀란타, 로스엔젤레스, 태국 방콕, 독일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부산, 김해, 광주 뿐 아니라 전라도의 곳곳에서 일어날 복음의 불길이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꺼지지 않기를 기도한다

[출처] 기독교타임즈

[원본링크]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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